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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프로축구 FC 안양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 등

등록 2025.10.29 1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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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에서 최대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축구 FC 안양 향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을 열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2025.10.29.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에서 최대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축구 FC 안양 향후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을 열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 28일 종합운동장 FC 안양 미디어 실에서 유소년 선수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협력 기관 순회 간담'을 열고, FC 안양의 K리그1 첫 시즌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29일 밝혔다.

창단부터 K리그1 승격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응원단과의 대화', '안양의 미래, 유소년 학부모와의 대화' 등 두 가지 주제를 놓고 참석자들과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창단 후 올해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은 FC 안양은 홈 관중 증가와 마케팅 수익 확대 등 경기장 안팎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축구 도시 안양'의 상표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양=뉴시스] 안양 박물관이 다음 달 30일까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그림 속 안양 여행'을 운영한다. (포스터=안양시 제공).2025.10.29.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 박물관이 다음 달 30일까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그림 속 안양 여행'을 운영한다. (포스터=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 안양박물관 11월30일까지 '그림 속 안양 여행' 진행

경기 안양박물관은 오는 11월30일까지 어린이 전시 체험 '그림 속 안양 여행'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한 가운데 특별 기획전 '삼성기유첩:그림으로 걷는 안양'과 연계해 진행한다.

'그림 스티커 활동지'와 안양의 7가지 풍경을 색칠해 보는 '색깔 입은 안양 풍경', 스탬프로 바로찾기를 만들어 보는 '꾹꾹 눌러 안양 풍경' 등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삼성기유첩의 조선시대 안양 풍경을 감상하며, 모든 체험에 무료로 참여한다.

또 삼성기유첩에 등장하는 '남자하'를 주제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남자하는 현재 박물관이 위치한 지명으로, 밑그림을 도구로 긁어 그림을 완성하는 스크레치 페이퍼와 퍼즐 등 두 가지 체험이 접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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