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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사회적기업 참여 '대상 존중 바자회' 개최

등록 2025.11.05 08: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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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연계 공익활동…제품 최대 89% 할인

[서울=뉴시스] 대상그룹이 '2025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상그룹이 '2025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대상그룹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 광장에서 '2025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환경·장애인·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한다.

폐목재를 활용한 가구·소품을 판매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우드어스', 청각장애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고 직접 고용하는 꽃 정기구독 서비스 기업 '플립플라워',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 청년 자립을 돕는 '일하는학교' 등이 함께 한다.

대상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김치, 조미료, 냉동식품, 건강기능식품, 육류, 반려동물용 영양식 등 총 260여 종 제품을 최대 89% 할인가에 선보인다.

올해는 바자회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그룹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사회적 기업, 소비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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