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여행 가겠나"…소매치기 급증한 여섯 나라는
![[방콕=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벤자키티공원에서 시민들이 바나나잎으로 만든 ‘끄라통’에 소원을 담아 띄우고 있다. 태국 민속 축제 '로이 끄라통'은 바나나잎으로 만든 바구니 '끄라통'을 '띄운다'(로이)라는 의미이다. 이날 태국인들은 호수나 강, 운하 주변에 모여 소원과 행운을 빌며 불을 밝힌 끄라통을 띄운다. 2025.11.06.](https://img1.newsis.com/2025/11/06/NISI20251106_0000770363_web.jpg?rnd=20251106141137)
[방콕=AP/뉴시스] 5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벤자키티공원에서 시민들이 바나나잎으로 만든 ‘끄라통’에 소원을 담아 띄우고 있다. 태국 민속 축제 '로이 끄라통'은 바나나잎으로 만든 바구니 '끄라통'을 '띄운다'(로이)라는 의미이다. 이날 태국인들은 호수나 강, 운하 주변에 모여 소원과 행운을 빌며 불을 밝힌 끄라통을 띄운다. 2025.11.06.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 빙거(Travel Binger)'는 올해 세계 주요 도시의 여행 후기,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 태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중국을 소매치기 피해가 급증한 6개국으로 선정했다.
'아시아의 새로운 범죄 수도'라는 표현으로 태국을 지목했다.
특히 수도 방콕에 대해 "세계 1위 소매치기 및 사기 핫스팟으로 선정됐다. 방콕은 리뷰 1000건당 9.82건이 사기 및 소매치기 관련 내용이었다"고 했다.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의 무인 현수철도 개발업체가 지난 25일 상하이에서 지능형 모노레일 1단계 공사를 마치고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에서 스카이라인 전망을 보고있는 관광객들. 2020.5.22](https://img1.newsis.com/2020/05/22/NISI20200522_0016343846_web.jpg?rnd=20230926112423)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의 무인 현수철도 개발업체가 지난 25일 상하이에서 지능형 모노레일 1단계 공사를 마치고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상하이에서 스카이라인 전망을 보고있는 관광객들. 2020.5.22
중국도 이름을 올렸다. 상하이는 올해 소매치기 및 사기 관련 51.83점으로 세계 6위를 차지했다고 했다. 중국의 금융 수도를 방문하는 수백만 명의 관광객에게 심각한 우려를 나타낸다고 우려를 표했다.
여행 전문가는 "최우선으로 여행을 가기 전에 도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조언했다.
![[서울=뉴시스] 프랑스 파리 명물 에펠탑.(출처: 에펠탑 공식 홈페이지) 2025.10.1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693_web.jpg?rnd=20251016161228)
[서울=뉴시스] 프랑스 파리 명물 에펠탑.(출처: 에펠탑 공식 홈페이지) 2025.10.16.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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