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수성대,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등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수성대학교는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 실습에 나설 예비간호사 2학년 문민기 등 185명의 학생들은 제55대 나이팅게일로 선출된 4학년 정회경 학생을 따라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받는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에는 박미경 수성대학교 간호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류정선 아우라 뷰티라운지 원장, 박선옥 해바라기 요양보호사 교육원 원장, 김혜영 W병원 간호부장, 이환주 수성구보건소 건강증진과 팀장, 하현재 법무부 대구지방교정청 밀양구치소 간호주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산대,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방사선과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방사선과 졸업선배가 멘토로 참여해 멘토는 현장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방사선사로서의 직무 이해, 병원 취업 과정, 면접 준비 방법, 실무 적응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