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실내외 파크골프장 3곳 추가…지하철 역사 첫 활용
6호선 삼각지역, 용산2가동 공영주차장 등
![[서울=뉴시스]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조감도. 2025.11.12.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12/NISI20251112_0001990677_web.jpg?rnd=20251112105126)
[서울=뉴시스]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조감도. 2025.11.12. (자료=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부터 지역 내 실내·외 파크골프(연습)장 3곳 추가 조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구는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장' 2곳(삼각지점·남산점)과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 1곳을 신설한다.
스크린 파크골프장 '삼각지점'은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한강대로 지하 185) 165호 상가에 선보인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하철 역사 공실 상가를 활용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5월 서울교통공사와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설 규모는 258.2㎡다. 스크린 파크골프장 5개 타석과 휴게 공간을 갖췄다. 타석마다 냉난방 설비를 뒀다.
스크린 파크골프장 '남산점'은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신흥로2길 74) 주민 편의 시설 2~3층에 생긴다. 면적은 총 274㎡(2층 204.8㎡, 3층 69.2㎡)다. 2022년 조성된 주차장 부속건물 용도를 바꾼다.
스크린 파크골프장 4개 타석(2층)과 휴게 공간(3층)이 조성된다.
개장 시점은 내년 2월(삼각지점)과 4월(남산점)로 예정됐다.
용문 파크골프 퍼팅연습장은 용문동 5-64 일대 철도 유휴부지에 실외 시설로 조성한다. 면적은 425㎡다. 지난 8월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국유재산 사용 허가를 받았다.
이달 중 대지 정리, 경계 울타리(펜스) 설치, 인조잔디 연습장·쉼터 조성 등을 마친 후 다음 달부터 주민에 개방한다. 도로와 인접한 부지 특성상 안전을 고려해 띄워 치기가 금지되고 퍼팅연습만 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파크골프 동호인 수가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늘어 기존 남영 실외체육시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며 "주민 접근성을 최대한 고려해 부지를 찾은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파크골프를 즐기시며 생활 속 활력을 얻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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