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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초·중학생 폐건지 수집대회…석달간 3100㎏ 모았다

등록 2025.11.12 1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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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은 골약중…학생수 대비 수집량 으뜸

[광양=뉴시스] 3개월간 진행된 전남 광양시 폐건전지 수집 경진 대회 수상 학생들이 시상식 후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3개월간 진행된 전남 광양시 폐건전지 수집 경진 대회 수상 학생들이 시상식 후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제공) 2025.1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1월까지 3개월간 초·중학교 30개교와 올해 '폐자원(폐건전지) 수집 경진대회' 결과 3100㎏의 폐건전지가 모였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사단법인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폐건전지 수집 대회를 열었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를 적정하게 수거해 효율적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다.

시는 폐건전지를 모은 학생들에게 1㎏당 새 건전지 4개로 교환해 줬다.

경진대회에서 학생수 대비 수집량이 가장 많은 학교는 골약중학교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중동중·용강초·세풍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옥룡초·덕례초·광양북초·옥곡중·진월초등학교가 장려상을 받았다.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박병관 상임대표는 "폐건전지는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망간과 아연 같은 귀중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며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최수근 광양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힘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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