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박민영 국힘 대변인 '장애인 비하' 진정 9건 조사 착수
"장애인 너무 많이 할당" 발언해 논란
![[서울=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05/NISI20240705_0001594622_web.jpg?rnd=20240705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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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의 이른바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인권위는 박 대변인 발언을 두고 제기된 진정 9건을 조사과에 배당하고 확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진정 9건 외에도 민원 1건도 이날 추가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접수되는 민원 역시 심사를 거쳐 진정으로 전환될 수 있다.
앞서 박 대변인은 지난 12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시각장애인이자 비례대표 재선 의원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부당한 비례대표 공천이었다는 취지로 말하며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이후 박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뭐만 하면 무지성 혐오몰이 하는 스테레오 타입부터 벗어야 한다"며 "장애인 할당하지 말라는 게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장애인이라고 다른 집단에 비해 과대표돼선 안 되며 마찬가지로 특정인에게 과도한 특혜를 줘야 할 이유가 될 수도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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