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정부, 론스타 자화자찬 철 없다…투기자본 근본대책 마련해야"
"국정자원 화재, 집값 폭등은 尹정부 탓하더니…론스타만 李정부 덕이냐"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0/NISI20251120_0021067908_web.jpg?rnd=2025112010295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0. [email protected]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 고위인사들이 론스타 소송 승소를 두고 이재명 정부 외교 성과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은 황당함을 넘어 철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2022년에) 항소 결정을 하니 '승소 가능성 제로', '국고 축낸다' 식으로 비난을 퍼부은 사람이 현재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로 있다"고 언급하면서 "론스타 문제는 여야 진영의 문제가 아닌 국익의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정자원(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윤석열 정부 탓, 집값 폭등도 윤 정부 탓하더니 론스타 승소만은 이 정부 덕인가"라며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남 탓의 자세로는 국정을 온전히 이끌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약 4조원에 매각해 엄청난 이익을 확보하고서도 우리 정부에 6조원 규모 손배소를 제기한 전형적인 탐욕적 투기자본"이라며 "론스타가 혹여 새 트집잡기 소송 제기 가능성이 있는지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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