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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 '재첩'…하동군은 '산업발전계획'

등록 2025.11.24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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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경남 하동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하동=뉴시스] 경남 하동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GIAHS(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을 계기로 '재첩 산업 발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하동군은 장기적 비전과 단기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이 제시한 장기 정책 방향은 ▲재첩 채취 전통 유산의 보존·전승 ▲자원 회복과 생태환경 관리 ▲문화관광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화 ▲유통 구조 혁신으로 구성된다.

군은 재첩 원산지 명예감시원 운영, 섬진강 재첩 지킴이 사업 등을 통해 불법 채취와 유사품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프리미엄 산지 직송 유통망 확대 및 온라인 판로 개척도 병행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재첩 산업이 하동의 경제·생태·문화의 핵심 축임을 인식하고 전통 보존은 물론 미래 산업화에 기반한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하나하나를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연말까지 분야별 세부 과제를 확정하고 단계별 추진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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