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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챗GPT' 활용한 부정행위 6년간 4건…전부 F 처리

등록 2025.11.24 11:18:37수정 2025.11.24 1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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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의원, 교육부로부터 관련 자료 확보

전체 부정행위는 49개교서 총 224건 적발

스마트폰·전자기기·인터넷 활용은 총 42건

지방 소재 국립대 2곳·사립대 2곳서 '챗GPT'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최근 6년간 대학 학부 시험 과정에서 적발된 부정행위 5건 중 1건은 인터넷과 전자기기 등을 무단으로 활용한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5월 9일 서울 소재 의과대학 의학도서관의 모습. 2025.05.09. mangusta@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최근 6년간 대학 학부 시험 과정에서 적발된 부정행위 5건 중 1건은 인터넷과 전자기기 등을 무단으로 활용한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5월 9일 서울 소재 의과대학 의학도서관의 모습. 2025.05.09. [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최근 6년간 대학 학사 시험 과정에서 적발된 부정행위 5건 중 1건은 인터넷과 전자기기 등을 무단으로 활용한 사례인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간 발생한 전체 부정행위 중 4건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사용한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20년~2025년 11월) 대학 학부 시험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던 49개교에서 총 224건의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복을 포함해 문제 및 답안 공유가 65건으로 가장 많았다, 부정하거나 허가받지 않은 자료를 활용한 사례는 48건이었고, 커닝은 41건이었다.

이 외에도 대리 응시, 표절, 응시자 간 대화 등이 다수 적발됐다. 부정행위를 한 학생들은 윤리 교육 및 사회봉사, 근신, 정학, 성적 변경 등의 처분을 받았다.

챗GPT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전자기기, 인터넷 등을 활용한 사례는 총 42건으로 전체의 18.8%를 차지했다.

챗GPT를 활용하다 적발된 사례는 총 4건으로 가톨릭꽃동네대, 부산대, 제주대, 조선대에서 발생했다. 챗GPT를 사용한 4건은 모두 F 학점 처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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