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타이니 데스크' 입성…K-팝 그룹 최초 NPR 본사 공연
등록 2025.11.25 11:21:12
조슈아·민규·승관·버논·디노 출연
라이브 밴드와 10년 역사 망라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02001704_web.jpg?rnd=20251125102037)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멤버 조슈아·민규·승관·버논·디노는 24일(현지시간) NPR 뮤직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세븐틴: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SEVENTEEN: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해 약 30분 간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타이니 데스크'는 음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시리즈다.
그간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영국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미국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다녀갔다. 세븐틴은 K-팝 그룹 최초로 워싱턴 D.C.에 있는 NPR 본사 사무실에서 공연을 펼쳤다.
세븐틴의 대표곡 '손오공'으로 포문을 연 멤버들은 지난 10년 역사를 망라한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박수'와 '핫(HOT)', 'SOS(Prod. Marshmello)'는 물론 감미로운 분위기의 '_월드(_WORLD)', '달링(Darl+ing)', 청량한 '록 위드 유(Rock with you)'와 서정적인 '소용돌이'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노래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02001703_web.jpg?rnd=20251125102018)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다. 사무실 곳곳에서 캐럿봉(응원봉)과 플래카드도 포착됐다. 마지막 순서는 세븐틴 공연의 전매특허 앙코르곡인 '아주 나이스(NICE)'가 장식했다. 멤버들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열기를 끌어올렸고, 노래가 끝난 후에도 긴 환호가 쏟아졌다.
세븐틴은 "평소 즐겨 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라며 "실제 사무실에서 노래하는 만큼 좀 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예상했는데, 말 그대로 콘서트 현장 같다. '타이니 데스크'에서 이런 반응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북미 5개 도시를 뜨겁게 달군 이들은 오는 27일 일본 4대 돔 투어에 돌입한다. 공연은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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