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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통령실 특활비 예산 놓고 이견…운영소위서 심사 보류

등록 2025.11.25 16:12:56수정 2025.11.25 16: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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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정부 원안대로 집행해야" 야 "야당일 때는 삭감하더니"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문진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의장 주재 2+2회동 결과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다. 2025.11.1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문진석(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의장 주재 2+2회동 결과에 대해 브리핑 하고 있다. 2025.1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여야가 25일 대통령실 특수활동비 예산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심사가 보류됐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 특활비 82억5100만원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위에서 정부 원안대로 특활비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야당이었던 지난해 정부 특활비를 삭감했으면서 여당이 되자마자 복원한 것은 모순이라며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운영위 예결소위원장인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는 "우리는 삭감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과 부처는 삭감을 반대하고 있어 의견 합치를 못 봤다"며 "특활비 명목도 밝히지 않았고 영수증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소명을 요구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소명이 전혀 없었다"고 했다.

국회 운영위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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