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오늘 최태원 회장 주재 '타운홀 미팅'…"조직 쇄신 박차"
최태원 회장, 임직원 200여명과 한 자리서 직접 소통
상속세 보도자료 논란 후 '상의 쇄신안' 실행방안 모색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2026.03.31.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21229257_web.jpg?rnd=20260331160448)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2026.03.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 내부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내부 쇄신안을 구체화하고 조직 운영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세종로 대한상의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최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는 임·직원 등 실무진이 대거 참석해 조직의 미래와 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타운홀 미팅은 올해 초 상속세 보도자료 파동 이후 단행된 임원 쇄신과 지난달 31일열린 전국 회장단 회의를 잇는 내부 결속 작업이다.
앞서 전국 회장단 회의에서는 상의의 대외 신뢰도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대한상의와 지역 상의 간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한상의가 정책 공유와 교육 인프라 지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원팀'으로서의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는 제안이 잇따랐다.
회의에 참석한 경영진과 전국 회장단은 경영기획본부장이 발표한 '상의 쇄신안'의 방향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회장단은 쇄신 방향이 서울 상의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 지역 사회까지 유기적으로 확산되어야 상의 전체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오늘 열리는 타운홀 미팅은 대내외 쇄신 목소리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화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쇄신안이 보여주기식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쇄신안의 현실화 방안과 실무적 방법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의 내부에서는 이번 미팅을 통해 조직 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의 관계자는 "전국 상의 회장단 회의가 지역 상의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면, 타운홀 미팅은 내부 임직원과 쇄신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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