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함께 그리는 미래…"외연 확장으로 역량 키우자"(종합)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개최
"유통 플랫폼·금융으로 협력 확대"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11.2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745_web.jpg?rnd=20251125161706)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11.25. [email protected]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정부와 민간이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출범한 동반위는 상생협력기금, 상생결제, 동반성장평가 등 다양한 제도로 우리 사회에 동반성장의 가치가 뿌리를 내리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상생협력기금은 제도 시행 15년 만에 누적 3조원을 돌파했고, 2011년 56개사로 출발한 동반성장지수는 현재 248개까지 평가 대상이 늘었다.
'동반성장으로 그리는 미래,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이뤘을 때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지도가 그려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난 20여 년간 정부는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민간기업은 이에 적극 호응해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한 장관은 이어 "모범적인 사례들이 산업 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상생협력 범위를 제조업 중심의 수·위탁거래 관계를 넘어 유통 플랫폼, 금융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협력사는 물론 비협력사, 창업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 간 상생협력을 확산하겠다”고 보탰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쟁이 난무하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여야 하는 기업과 경제 생태계 속에서 제도적인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고 상당히 신중하게 상생 문제를 다루고 있다"면서 "반발짝 뒤로 물러나 기업이 하는 것을 배우면서 동반성장의 길을 이루는데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5.11.25.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21074720_web.jpg?rnd=20251125161419)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5.11.25. [email protected]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식에서는 총 87점이 수여됐다.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김종백 대진기계공업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성철 롯데백화점 대외협력부문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인 엄 부사장은 상생협력기금 출연 및 지원,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 노력, 상생결제 시스템 확대 등 자사 상생협력 정책을 총괄하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기부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가속화하고 국민에게 정책성과를 알리기 위한 후속 행사를 추진한다. 오는 27일에는 성과공유제 우수사례 발표회를, 내달 4일에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 및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