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출범 등

[오산=뉴시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이다.

이번 출범식은 대행기관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69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 및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세대·지역·계층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인선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통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뉴시스] 오산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 모습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 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 평가회 진행

경기 오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최종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증진과 일상 회복을 주제로 한 특강과 우수 참여자 및 수요처 시상 등이 이뤄졌다.

이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계획을 소개한 뒤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일자리 발굴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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