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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에 AI 기술 공급' 소식에 노타, 상한가[핫스탁](종합)

등록 2025.11.26 16:07:12수정 2025.11.26 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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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에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타는 전일 대비 29.88% 오른 5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상승에는 노타와 삼성전자의 계약 체결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노타는 자사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삼성전자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500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 AI 모델 최적화 '엑시노스 AI 스튜디오'에 핵심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고 노타 측은 설명했다.

엑시노스 AI 스튜디오는 고객이 개발한 AI 모델을 엑시노스 프로세서에 최적화해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체인(개발 도구 묶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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