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 생활체육공원' 조성, 농촌활력촉진지구 승인
삼척시, 12월부터 세부 시행계획 수립
2027년 12월 파크골프장 36홀 완공 목표

삼척시 ‘미로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조감도.(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추진 중인 미로 생활체육공원(파크골프장 36홀) 조성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가 개최한 2025년 제2회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승인을 받았다.
시는 27일 “정체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 지정은 그동안 개발 행위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농업진흥지역 규제 완화를 통해 낙후된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민간투자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을 갖춘 데 의미가 있다.
사업은 ‘강원특별법’과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및 관리 조례’, 관련 개별법에 따라 진행된다.
삼척시는 오는 12월부터 세부 시행계획 수립에 돌입하며 2026년에는 ▲부지 보상 ▲도시관리계획 변경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핵심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최종 목표는 2027년 12월 파크골프장 36홀과 부대시설 완공이다.
미로 생활체육공원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이미 자리 잡은 두타체험휴양마을과의 연계를 통해 농촌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복합형 거점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농촌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 경제 흐름을 바꿀 전략 사업”이라며 “체육·관광·체험이 결합된 농촌 복합공간을 조성해 지역 전반의 활력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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