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사회연구원, 세종대서 '2025 기술 세미나' 개최

지능정보 산업 생태계 활성화

[서울=뉴시스] 지난 2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연구원 2025년 하반기 기술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5.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사단법인 지능정보사회연구원은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산·학·연 상호협력을 위한 2025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철수 지능정보사회연구원 원장의 인사말과 연구원 이사인 세종대 전 연구부총장 백성욱 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임 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능 정보 분야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 AI의 융합과 확산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핵심기술 및 K-클라우드 구축 서비스 기술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 교수는 축사를 통해 세종대 인공지능융합대학의 AI융합기술 발전을 위한 역할과 비전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미국 비영리단체법인 'FAIREEH(Foundation for AI Rights and Equity of Education & Healthcare·교육 및 의료 분야의 AI 권리와 형평성을 위한 재단)'를 소개했다.

이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김태호 PM,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안창원 PM, ㈜오케스트로 윤호영 박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김동민 박사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지능정보기술 이슈들에 관한 국내 및 해외 동향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한편 지능정보사회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창립 이후 우리나라의 지능 정보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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