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한중일 협력사무국, 기후위기 대응 협력 논의
공동대응 합의문 마련 추진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전경. 2023.02.07. nowest@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2/07/NISI20230207_0001190603_web.jpg?rnd=20230207111407)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전경. 2023.02.07. [email protected]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은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3국 정부가 2011년 서울에 설립한 상설 국제기구다.
이번 면담은 기후위기 심화로 인해 매개체 감염병, 기후재난이 동시에 증가하는 상황에서 인접한 3국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2026년 질병청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릴 한중일 감염병공동 포럼 및 심포지엄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감염병 등 공동 대응 합의문 마련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임숙영 질병청 차장은 "기후변화 감염병 공동 대응 합의문 마련을 추진해 동북아 기후보건 협력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