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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교육취약층 지원 '우리동네 네트워크' 협약

등록 2025.12.03 16:42:01수정 2025.12.04 1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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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김민철법무사사무소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참여

장학금 지원, 학생 성장 뒷받침

[밀양=뉴시스] 밀양애 봄 교육복지안전망 우리동네 네트워크 29·30호점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애 봄 교육복지안전망 우리동네 네트워크 29·30호점 협약식을 하고 있다. (사진= 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법무사 김민철사무소와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과 함께 교육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밀양애(愛)봄 교육복지안전망 우리동네 네트워크는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해 교육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학생에게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교육지원청 중심의 지역사회 기반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네 네트워크 29호점(법무사 김민철사무소)과 30호점(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은 각각 연 1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철 법무사 겸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았는데 밀양교육지원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화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영향력을 발휘하시는 분들께서 우리동네 네트워크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보여준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밀양의 모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착한 영향력을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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