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맑은내일 우리술문화 축제, 나만의 술 빚기 큰 호응
창원 지역 양조장과 문화예술의 만남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1회 맑은내일 우리술문화 축제 명사강의.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3063_web.jpg?rnd=2025120816225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1회 맑은내일 우리술문화 축제 명사강의.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축제는 찾아가는 양조장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에서는 보기 드문 전통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다.
맑은내일 양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 양조장 투어와 나만의 술 빚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행사 중에는 지역 밴드의 공연이 두 차례 열렸고 술과 관련된 명사의 강연도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또한 맑은내일에서 생산한 다양한 전통술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 맑은내일 전통주 하이볼은 준비된 수량이 금세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1회 맑은내일 우리술문화 축제 무료 시음행사.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8/NISI20251208_0002013064_web.jpg?rnd=20251208162259)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1회 맑은내일 우리술문화 축제 무료 시음행사.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전통 양조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 전통술과 양조장 문화가 한층 더 다양한 관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조장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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