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새 사이드 메뉴 '쉐이킹 할라피뇨 파퍼스' 출시

(사진=버거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할라피뇨 파퍼' 시리즈의 주요 재료를 사이드 메뉴로 확장한 '쉐이킹 할라피뇨 파퍼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할라피뇨 파퍼'에서 파퍼만 별도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이 이어지면서 기획됐다.
'쉐이킹 할라피뇨 파퍼스'는 바삭하게 튀긴 할라피뇨 파퍼스 4조각에 구운 갈릭, 매콤 치즈, 스윗 어니언 등 3종의 시즈닝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들은 봉투에 파퍼스와 시즈닝을 넣고 직접 ‘쉐이킹 할라피뇨 파퍼스’를 만들어 취향에 맞는 맛을 완성할 수 있다.
구운 갈릭 시즈닝은 구운 마늘의 깊은 풍미와 고소함을, 매콤 치즈 시즈닝은 고소한 치즈맛에 매콤함을 더했다. 스윗 어니언 시즈닝은 달콤하고 고소한 단짠 조화가 특징이다.
'쉐이킹 할라피뇨 파퍼스'는 매장에서 2700원, 배달 주문 시 3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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