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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소상공인단체, 실무역량 강화 다자간 협약

등록 2025.12.12 0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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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 다자간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건양사이버대 다자간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2025.1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교내에서 원활한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사업 추진 및 지역 소상공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단체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단체는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소상공인·자영업연합회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부여시장상인회·부여상설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도마큰시장상인회 등이다.

협약에 따라 건양사이버대는 ▲AI·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과정 개발 ▲원격교육용 XR(확장현실) 콘텐츠 기획·제작 ▲성인학습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한다.

참여 단체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확산 지원 ▲교육과정 및 XR 콘텐츠 개발 자문으로 현장 요구와 경험이 반영된 실질적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서 협력한다.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AI·디지털 상생 모델을 구축,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상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동연 교육혁신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와 XR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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