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가족센터, 롯데시네마서 ‘가족예찬’ 행사 등
![[창원소식]경남가족센터, 롯데시네마서 ‘가족예찬’ 행사 등](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7046_web.jpg?rnd=20251212142837)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센터 이용 가족, 활동가, 후원자, 유관기관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우리들의 가족예찬'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경남FC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감사패 전달, 활동가 및 가족영상 이벤트 시상, 영화관람,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희 센터장은 "올 한 해 가족센터와 함께해 준 이용 가족과 유관기관, 활동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서로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 원어민 안전보건 통역강사 추가 양성 교육
![[창원소식]경남가족센터, 롯데시네마서 ‘가족예찬’ 행사 등](https://img1.newsis.com/2025/12/12/NISI20251212_0002017047_web.jpg?rnd=20251212142857)
경남도는 도내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원어민 안전보건 통역강사 추가 양성 교육'을 지난 10일과 11일 도립미술관 다목적홀 등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조선업 안전보건 개론,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 예비 통역강사들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LG전자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온(SAFETY ON)'에서 안전교육과 산업 현장 견학도 진행했다.
도내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 6월 기준 5만2607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조선·제조업 등 산재 위험이 큰 업종에 외국인 근로자가 집중되면서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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