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수처리시설, 시설관리공단서 관리 운영
![[진주=뉴시스]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02019319_web.jpg?rnd=20251216100225)
[진주=뉴시스]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올해 1월부터 단계적으로 이관하던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내년부터 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전체 이관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1월1일부터 그동안 직영으로 관리 운영하던 진주·문산·사봉·대곡 공공하수처리시설도 시설공단으로 이관함으로써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전체가 시설공단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로써 공공하수처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등을 도모하게 됐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공단으로의 이관은 환경부의 물산업 육성정책과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전문 기술력을 접목해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에서 장려하는 정책이다.
이관이 완료되면 공공하수처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수질개선, 시설물의 안정적 관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수질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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