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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톨게이트 공사현장서 중장비 불…1600만원 피해

등록 2025.12.17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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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장수=뉴시스]강경호 기자 = 17일 오전 8시17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을 지나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요금소(톨게이트) 공사 작업 중이던 롤러 중장비에서 불이 나 3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롤러 장비 1대가 모두 불에 타 1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엔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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