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샴페인 수요 잡는다…신세계百, 파이퍼 하이직 팝업
![[서울=뉴시스] 강남점 하우스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1126_web.jpg?rnd=20251217174208)
[서울=뉴시스] 강남점 하우스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대표적인 샴페인 브랜드 파이퍼 하이직과 손잡고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강남점 하우스오브신세계 1층 와인셀라에서 파이퍼 하이직의 모든 샴페인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785년 설립된 파이퍼 하이직은 프랑스 샴페인 하우스로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에게 올릴만한 샴페인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시작됐다.
그 중 레어(Rare) 샴페인은 포도의 퀄리티가 높은 해에만 한정 생산하는 프레스티지 샴페인이다. 1976년부터 단 13개의 빈티지만 출시해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출시되는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750㎖·7만 8000원),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750㎖·10만원), 파이퍼 하이직 레어 로제 14(750㎖·59만원) 등이 있다.
이달 20일에는 대표적인 파이퍼 하이직과 레어 샴페인 5종을 무료 시음할 수 있는 행사도 개최한다.
시음회는 하우스오브신세계 1층 와인셀라에 위치한 러닝랩에서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한다.
상품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우선적으로 예약을 받고 있으며, 문의는 하우스오브신세계 와인셀라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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