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근길 영하권 추위…낮 9~11도 '맑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로 전날보다 7~8도 낮다. 장수 –5도, 무주·진안·임실 –4도, 남원·순창·익산·군산 –3도, 전주·완주·정읍·김제·부안·고창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9~1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다. 무주·진안·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9도, 전주·장수·남원·임실·순창·군산 10도, 완주 11도 분포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시~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11분(110㎝), 만조는 오후 2시30분(596㎝)이다. 일출은 오전 7시39분, 일몰은 오후 5시22분이다.
19일 금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도, 낮 최고 12~16도가 예보됐다.
주말인 20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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