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지역 예술인·장인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
![[광쥬=뉴시스]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7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대동문화제단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2219_web.jpg?rnd=20251218170652)
[광쥬=뉴시스]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7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대동문화제단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7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문화유산 부문 이용희 청자장, 미술 부문 정광주 서예가, 공연 부문 사단법인 전통문화연구회 얼쑤가 선정됐다.
장인들을 기리는 한우물상에는 서각공예 나갑, 도예 이은석, 인장공예 장국신, 양복 명장 전병원, 나전칠기 조규열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인재상에는 금용웅(국악), 김솔(문화기획), 박기찬(전통섬유), 송해랑(금속공예), 우남일(취타대) 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 500만 원, 한우물상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 원, 미래인재상 수상자에게는 각 100만 원 등 총 3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참여로 시상을 이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지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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