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크레이지'·'언포기븐' 스포티파이 4억·3억 스트리밍 돌파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크레이지' 이미지.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02023898_web.jpg?rnd=20251221181950)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크레이지' 이미지.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1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4집·정규 1집 각각 타이틀곡 '크레이지'와 '언포기븐(feat. Nile Rodgers)'은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9일 기준 각각 4억 25만1833회·3억 5만9515회 재생됐다.
'크레이지'는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이다. 다섯 멤버의 쫄깃한 창법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어우러졌다. 특히 르세라핌이 올해 개최한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에서 '떼창 유발곡'으로 입소문을 탔다. 각지의 관객들은 "손대면 라이크(like) 피카츄 / 백만 볼트 전기 잇츠 펌핑(it's pumping)' 등의 가사를 부르거나 포인트 안무를 따라 췄다. 공연 이후 재생 수가 가파르게 오르며 지난 6월 누적 재생 수 3억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약 반년 만에 1억 회를 추가했다.
'언포기븐(feat. Nile Rodgers)'은 미국 서부 영화 '더 굿, 더 배드 앤드 더 가이(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했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미국의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인 나일 로저스(Nile Rodgers)가 기타 연주에 참여했다. 2023년 발매된 이 곡은 팀 통산 6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언포기븐' 이미지.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02023899_web.jpg?rnd=20251221182018)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언포기븐' 이미지.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1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