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시, '올해의 책' 선정 위한 시민 설문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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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가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23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2026년 1월6일까지 진행되며, 홍보물에 게재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월 중 도서선정 전문위원과 시민선정단의 회의를 통해 2026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서는 향후 사립작은도서관, 보육기관, 학교, 지역서점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독서문화진흥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주시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사업' 추진
경기 양주시가 서울 강남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활용한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인강은 강남구청이 운영하는 공공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는 물론 수능·내신 대비 강좌까지 폭넓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 사업은 1월6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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