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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여섯 번째 청소년 자유공간 '보노락' 문 열었다

등록 2025.12.26 0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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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본오2동에…멀티존·북스탭 등 갖춰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앞에서 두 번째 줄 가운데)이 24일 청소년자유공간 '보노락'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12.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사진 앞에서 두 번째 줄 가운데)이 24일 청소년자유공간 '보노락'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24일 상록구 본오2동에 청소년 자유공간 '보노락'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노락은 '자유의 청소년을 보노라(樂), 본오에서 즐기는 청소년 공간'이란 뜻으로, 안산시가 여섯 번째로 만든 청소년 자유공간이다.

학교와 주거지가 맞닿아 있는 생활권 한 가운데에 153.45㎡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청소년 의견을 반영, 3억7000만원을 투입해 멀티존·북스탭·카페테리아·노래방 등을 마련해 학업과 휴식,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보노락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임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은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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