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아마추어 발전 위해 용품 전달
![[서울=뉴시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5개 학교에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2028008_web.jpg?rnd=20251226153317)
[서울=뉴시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5개 학교에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수협은 "26일 경남 김해시 내동중에서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며 "내동중, 동강중, 외산중, 원동중, 인상고 등 총 5개 학교에 5000만원 상당의 훈련 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과 김용일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회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양현종 선수협 회장은 "아마추어 야구 현장은 한국 야구의 출발점이자 미래"라며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프로 선수들의 당연한 책임이다. 이번 전달식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선수협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소속 회원들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트레이닝 용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기본적인 컨디션 관리 방법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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