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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엔플라잉·에이엠피 한 무대…'2026 JOY콘서트'

등록 2025.12.29 1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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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소란·엔플라잉·에이엠피가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진=조이뉴스24, 아이뉴스24)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밴드 소란·엔플라잉·에이엠피가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진=조이뉴스24, 아이뉴스24) 2025.12.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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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밴드 소란·엔플라잉·에이엠피가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주최 측은 "'2026 JOY콘서트-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이 내년 2월2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이뉴스24와 아이뉴스24가 주최하는 '보이스 오브 스프링' 브랜드 공연의 세 번째 무대다. 지난해 2월 '봄이 오는 소리'와 올해 2월 '2025 JOY콘서트-보이스 오브 스프링'에 이어 열린다.

소란은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 등의 곡을 발매했다. 엔플라잉은 '옥탑방' '만년설' 등 히트곡을 냈다.

에이엠피는 올해 데뷔한 FNC 신인 밴드로, 정규 앨범 '에이엠피'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 예매는 내년 1월5일 오전 10시 예스24에서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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