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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12월 4주차 전력 예비력 19.9GW로 수급 '이상 無'

등록 2025.12.29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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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전력수급 실적·전망

1월 1주차 최대 28.8GW 예비력…안정 수준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금과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 오피스텔 전기 계량기 모습. 2025.12.2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다음 달부터 적용되는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 적용할 연료비 조정단가를 지금과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2일 서울 시내 오피스텔 전기 계량기 모습. 2025.12.2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전력거래소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인 지난주 전력수요 대비 충분한 예비력을 갖춰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이뤄졌다고 29일 밝혔다.

전력거래소의 '12월 4주차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에 따르면 지난주 전력 수요는 81.2~82.8GW(기가와트)였다.

해당 기간 예비력은 19.9GW(기가와트)로 집계됐다.

지난 23일 전력수요가 82.8GW까지 올라갔으나 공급능력을 102.7GW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전력거래소는 1월 1주차의 경우 예비력 21.0~28.8GW로 안정적인 수준일 것으로 내다본다.

예상 전력수요는 78.5~82.1GW이며, 같은 기간 공급능력은 103.1∼108.8GW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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