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국힘 누구도 계엄 동의한 적 없지만 국민께 송구…보수대통합 이뤄야"
"국힘,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히 성찰하고 쇄신할 것"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反이재명 전선 구축"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 문제점과 해결방안 2025 국회 자유경제포럼 정책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21099937_web.jpg?rnd=2025121810483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 문제점과 해결방안 2025 국회 자유경제포럼 정책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8. [email protected]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국힘의힘 구성원 그 누구도 계엄 논의에 관여하거나 동의한 사실이 없고 계엄 해제 표결 또한 방해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법원이 분명히 확인한 결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국민께 불안과 혼란을 드린 점 참담한 심정으로 깊이 새기고 있다"라면서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 철저히 성찰하고 쇄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이재명 정권에 맞서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반(反) 이재명 전선 구축과 보수대통합도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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