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새해맞이 입장료 반값 할인 이벤트
2월18일까지, 말띠·한복 착용자 등

경주엑스포대공원
내년 2월18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후 새롭게 달라진 공원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자 마련된다.
해당 기간 말띠해 출생자와 이름에 '적·토·마'가 포함된 입장객, 한복 착용자에게는 본인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새해 1월1일 첫 입장객, 말띠 출생자와 이름에 '적·토·마'가 포함된 첫 입장객 등의 동반 가족 5명에게는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준다.
공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사적지, 숙박업소, 세금 포인트, 헌혈 기부자 등을 연계해 상시 할인행사도 열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새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즐거운 추억과 행운을 안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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