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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공설시장 내 키즈카페 내년부터 무료 개방

등록 2025.12.31 15: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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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공설시장 내 키즈카페 내년부터 무료 개방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하동공설시장 내 키즈카페를 내년부터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설 수익성보다는 시장 방문객 유입 확대와 체류시간 증가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키즈카페는 2026년 1월1일부터 전면 무료로 전환함에 따라 기존에 부과되던 요금 1인 2시간 2000원은 폐지되고, 당일 하동 관내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별도 이용료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군은 오전 시간대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이용객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하동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운영 시간 내 현장을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이용객에게도 동일하게 무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키즈카페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를 만드는 중요한 인프라”라며 “이번 무료 개방을 계기로 하동공설시장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찾는 가족친화형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내실화와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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