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SKY 정시 평균 4.11대 1 '소폭 하락'…"불수능에도 소신 지원 경향"

등록 2025.12.31 20:47:53수정 2025.12.31 20:56: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종로학원, 서연고 정시 경쟁률 분석

의대 평균 경쟁률 3.99대1…작년보다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한 입시생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5.12.18.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한 입시생이 상담을 받고 있다. 2025.12.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평균 경쟁률이 4.11대  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의대 평균 경쟁률은 3.99대1로 전년보다 높았다.

3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정시에 총 2만2745명이 지원했다. 전년도 2만3179명 대비 1.9%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세 대학의 평균 경쟁률은 4.11대1로 전년도 4.27대1보다 소폭 떨어졌다.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3.67대1, 연세대가 4.45대1, 고려대가 4.14대1을 기록했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전년보다 경쟁률이 떨어졌고(각각 전년 3.72대1, 4.78대1), 연세대는 전년(4.21대1)보다 경쟁률이 올랐다.

종로학원은 "세 대학 중 상대적으로 영어 비중이 높은 연세대의 지원자가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서연고권에서는 영어 불수능 여파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세 대학의 의대 지원자는 555명으로 전년보다 30명 늘었다. 평균 의대 경쟁률은 3.99대1로 전년 3.80대1보다 상승했다.

이에 대해 종로학원은 "불수능 상황 속 상위권 소신 지원 경향이 나타났다"고 해석했다.

이어 "최상위권 의대 정시 중복 합격에 따른 연쇄적 이동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금년도에도 자연계열 상위권학과 의대와 중복 합격에 따른 정시 추가 합격인원 상당수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