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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철도공단, 도심 옛 경주역 부지 개발 손잡았다

등록 2026.01.01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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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공모 추진 업무협약

주낙영(왼쪽) 경주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주낙영(왼쪽) 경주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도심의 옛 경주역 부지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달 30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혁신지구) 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모 선정에 공동 대응하고 행정과 인허가 절차 상호 협력, 실무 협의체 구성·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옛 경주역 일대(7만9438㎡)는 지난달 18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최종 선정 시 국비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경주시는 총 3822억 원을 투입해 K-헤리티지 복합거점, 미래모빌리티 통합허브, 체류형 공간인 '경주 STAY' 등 미래 성장을 이끌 뉴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 혁신지구 본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실시 설계 및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

주낙영 시장은 "공단의 철도자산 개발 경험과 시의 도시재생 역량이 결합해 역사성과 현대적 기능이 조화를 이룬 도심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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