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17일 출판기념회 개최
'익산대전환 골든타임' 도시 리셋 전략 제시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익산시창 출마를 선언한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오는 17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도시 전반을 재편하는 대전환 전략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익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저서 '최정호 익산대전환 골든타임 바로지금'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책의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 익산 발전 구상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저서에는 국토교통부 차관과 전북개발공사 사장,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축적한 정책 기획·집행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의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담겼다.
지역균형발전과 도시재생, 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도로·철도 등 교통 분야, 건설·물류 정책을 두루 다뤄온 경험을 익산 현실에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책에서는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 ▲문화와 관광이 일상이 되는 도시 ▲농업과 산업이 균형 있게 성장하는 도시 ▲교통·정주 여건과 삶의 질이 고르게 향상되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 대안과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최 전 차관은 '익산국토교통미래포럼'을 출범시키고,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익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아젠다를 꾸준히 발표해 왔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한류 K-콘텐츠 밸리 조성, 메가익산역 광역허브 구축, 익산형 시민 건강주치의제, 영농형 태양광 햇빛연금 사업, 익산형 청년 만원 주택 프로젝트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최 전 차관은 "익산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 경쟁력 약화로 활력을 잃고 있다"며 "부분적인 처방이 아니라 도시 시스템 전반을 새로 짜는 '리셋' 수준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 익산 대전환의 골든타임”이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익산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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