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용찬 전 괴산군수, 출마 선언…"기본사회 꽃 피우겠다"

등록 2026.01.12 11:3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12일 충북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나용찬 전 괴산군수가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2. juyeong@newsis.com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12일 충북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나용찬 전 괴산군수가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1.12. [email protected]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용찬(74) 전 충북 괴산군수가 6·3 지방선거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나 전 군수는 12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괴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분명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부족한 것은 지리적 여건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낼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진 지도자"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이재명 정부의 '기본 사회' 비전을 이곳에서 가장 먼저 꽃피우겠다"며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실현해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전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나 전 군수는 ▲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으뜸 농업도시 구축 ▲농민 소득 증대 및 가공·유통 지원 시스템 혁신 ▲기후 위기 대응 스마트 농업 및 재난 안전망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자생을 위한 지원확대로 풍요로운 일상 ▲촘촘히 살피는 건강 의료 및 구석구석 살피는 돌봄 복지정책 ▲주민 참여형,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체육 인프라 확충 ▲차세대 세우기 글로벌 교육 투자 확대 ▲11개 읍·면의 특화된 균형 발전 전략 ▲지역 청년 우선 주택 공급 및 청년 우대 정책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바람 행정'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괴산군 칠성면 출신의 나 전 군수는 괴산칠성초, 괴산중·고,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와 한양대에서 각각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35년 순경으로 경찰공무원에 임용돼 총경으로 퇴임했다.

2017년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아 2018년 불명예 퇴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