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평창군, 여성 농업인 5개 보조사업 30일까지 신청 접수

등록 2026.01.12 14:46: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특수건강검진·복지 바우처 등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평창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여성농업인 분야 보조사업' 신청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조사업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들녘별 화장실 지원 등 총 5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은 직접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의료진이 이동검진 버스로 지역을 방문해 검진을 진행한다.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중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이다. 지난해 검진 결과 사업량(260명)을 초과 달성(264명)했다. 올해는 355명으로 확대해 사전 신청받고 있다. 일반 국가검진 등 다른 검진과 중복 검진할 수 있다. 검진은 영농 시기와 다른 중복 검진을 고려해 10월로 예정하고 있다.

여성농업인 복지 바우처는 여가 체험·문화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대상은 농업경영체가 지난해 1월1일 이전 등록된 만 20~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올해 말까지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20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예방접종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40~64세 여성농업인이다. 대상포진, 폐렴, 파상풍+백일해+디프테리아, A형 간염, 인플루엔자 등 유료 접종 품목의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나이와 품목이 확대됐다.

여성농업인 노동 경감 지원은 농작업 편의장비 및 근골격계 장비를 지원해 영농참여 시간·노동력 절감을 목표한다.

편의장비는 소형 건조기가 추가돼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 분무기, 전동 운반기, 건조기 4품목 중 1품목을 선택한다. 근골격계 장비는 편의 의자(일반형·허리 보호대형)와 관절 보호대가 추가돼 편의장비 신청 시 추가 선택할 수 있다.

들녘별 화장실 설치는 농작업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생활 기본권 보장과 건강 증진,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 구매비 일부를 지원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진 현실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 안정적 영농 활동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