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90세 유병일 어르신,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금 기탁
![[천안=뉴시스] 천안시 입장면에 거주하는 90세 유병일 어르신이 12일 입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852_web.jpg?rnd=20260112155524)
[천안=뉴시스] 천안시 입장면에 거주하는 90세 유병일 어르신이 12일 입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입장면에 살고 있는 90세 어르신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인공인 유병일 어르신은 이날 입장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필로 쓴 편지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저소득가정 아동 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유명일 어르신은 편지에서 "나이 90살에 기초연금만으로 15년을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TV에 나오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보며 나의 옛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눈물이 났다"며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희 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행을 실천한 어르신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며 "후원금은 취약계층들을 위해 값지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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