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야간 막걸리전문점 75곳 '원산지 표시' 점검
![[전주=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859_web.jpg?rnd=20260112160005)
[전주=뉴시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원산지 표시 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야간 음식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주 지역 막걸리 전문점 75곳이 대상이다.
전북농관원은 원산지 표시가 미흡했던 업소에 경각심을 주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분기별로 취약 업종을 선정해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분기별 점검 대상 업종은 1분기 막걸리, 2분기 곱창·막창, 3분기 족발·보쌈, 4분기 호프집과 샤브샤브 음식점이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 입건돼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민욱 지원장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소비자들도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위반이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원산지 표시 위반 신고는 전화 또는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고 내용이 부정유통으로 적발될 경우 신고자에게는 5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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