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교육통합으로 지역교육 대전환해야"
'광주·전남 행정통합, 실질적 교육 자치·재정권 확보' 촉구
![[무안=뉴시스] 전교조 전남지부 깃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945_web.jpg?rnd=2026011216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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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교조 전남지부는 12일 논평을 내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고착화된 서열화 교육과 중앙집권적 교육 체계를 무너뜨리는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행정통합이 단순히 정치적 흐름에 편승하는 수동적 선언이 아니라, 국가 주도의 교육 권한을 지역으로 완전히 이양받아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수립하는 능동적 자치행정이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통합 광주·전남 교육은 기존의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의 생존과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야 한다"며 교육통합에 찬성했다.
전교조는 자립적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과 지역 대학과 산업의 유기적 결합, 실질적 교육 자치권 확보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고도 요구했다.
전교조는 "현재 통합 논의가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소외시킨 채 행정 편의나 정치적 셈법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한다"며 "양 시·도 교육감은 통합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어떻게 강화될지, 교육 재정과 권한이 어떻게 현장 중심으로 재편될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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