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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대한상의, K-소비재 수출 증진 위해 손 잡는다

등록 2026.01.1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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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대한상의, K-소비재 DB 협력

수출 희망 기업 지원에 활용할 계획

[서울=뉴시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전경. (사진=코트라 제공) 2026.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전경. (사진=코트라 제공) 2026.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K-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코트라는 자체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상의가 보유한 소비재 기업 및 상품정보 DB를 제공받는다. 이를 해외조직망을 활용한 수출 마케팅과 결합해 K-소비재 해외 진출을 더 늘릴 계획이다.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은 국제민간표준기구인 글로벌 스탠다드 넘버1(GS1) 국제표준바코드 보급기관으로 국내 약 5만개 업체의 상품정보 DB를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MOU로 이 DB를 해외 수출 지원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코트라가 운영 중인 해외경제정보드림(해드림), 트라이빅(무역투자 빅데이터 포털)을 활용해 수출 희망 기업에게 해외시장·바이어 정보도 제공한다.

한류와 결합한 K-소비재 수출은 최근 도약기를 맞으며 수출 다변화의 주역으로 부상 중이다.

지난해 한국 수출에서 5대 소비재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한 464억 달러로 역채 최대치를 달성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K-푸드는 2021년, 화장품은 2024년에 각각 수출 100억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의약품도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K-패션은 수출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강상엽 코트라 부사장 겸 AI무역투자본부장은 "K-소비재가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대한상의와의 협력이 새로운 고객 발굴과 소비재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비재에 이어 기관간 상품DB, 수출마케팅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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