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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동작서 관계자, 15일 피의자 소환조사

등록 2026.01.14 16:31:42수정 2026.01.14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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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배우자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 무마 혐의

전날도 당시 동작서 수사과장 참고인 신분 조사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역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6.01.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14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지역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경찰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는 당시 서울 동작경찰서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는 15일 김 의원 관련 의혹을 수사했던 동작경찰서 수사팀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전날에도 당시 동작경찰서 수사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 배우자가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무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씨와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 조모씨에 대해 2024년 4월부터 내사에 착수했으나 같은 해 8월 무혐의로 종결 처분했다.

이씨는 2022년께 영등포구와 동작구 일대 식당에서 조씨의 법인카드로 최소 159만원 이상 식대를 지출한 혐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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