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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 줄 알았다"…李대통령 드럼 합주에 온라인 들썩(영상)

등록 2026.01.15 16:36:08수정 2026.01.15 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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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에서 함께한 '드럼 합주'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026.01.15.(사진=X에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 공식 계정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에서 함께한 '드럼 합주'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026.01.15.(사진=X에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 공식 계정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에서 함께한 '드럼 합주'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이 대통령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계정에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리듬을 맞춰간 것처럼, 올 한 해 양국이 협력의 깊이를 더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다카이치 총리와의 드럼 합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하루 만에 X에서 조회수 483만회, 인스타그램에선 좋아요 수 9만 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앞서 두 정상은 지난 13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이어진 환담 자리에서 드럼 합주를 진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에게 한국산 브랜드(마커스드럼) 드럼과 목·칠 공예 전문가인 장준철 명장이 나전칠기 장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더한 드럼스틱을 선물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고교 시절 록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한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청와대의 이번 선물 결정은 국회의원에 처음 당선됐을 때에도 드럼 스틱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드럼을 즐긴다고 알려진 다카이치 총리의 취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 직후 환담 행사의 깜짝 이벤트로, 다카이치 총리도 이 대통령과 함께 드럼 합주를 하며 드럼 스틱을 선물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가 '골든'과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함께 드럼을 연주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AI(인공지능)인줄 알았다", "대박이다", "진정 즐길 줄 아는 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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