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서 '쿵' 쓰러진 남성…시민·경찰 '골든타임'이 살렸다(영상)

약국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이 시민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 상황을 넘겼다.2026.01.16.(사진=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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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약국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이 시민과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 상황을 넘겼다.
지난 15일 대한민국 경찰청이 공개한 영상엔 광주에 위치한 한 약국에서 물품을 결제하던 남성 A씨가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계산대 앞에서 고개를 떨군 채 비틀거리다 바닥에 쓰러졌고, 이후엔 팔다리를 떨며 정상적인 호흡이 어려운 상태로 보였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즉시 A씨에게 접근해 의식을 확인한 뒤 구조 요청에 나섰다.
일부 시민은 상태를 살핀 뒤 119에 신고했고, 다른 시민은 다급하게 밖으로 달려 나가 인근을 지나던 경찰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자발적인 호흡을 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으며 기도를 막을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등 응급처치를 병행했다.
이 같은 조치 이후 A씨는 의식을 되찾았고, 경찰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찰했다.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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